부산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2020 총선, 동수 민주주의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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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1-10 13:02 조회1,93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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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5개 여성단체는 30일 오후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부산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2020 총선, 동수 민주주의를 말하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마련했다.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규리), 부산여성연대회의(회장 류재옥), 부산여성단체연합(회장 변정희), 부산여성NGO연합회(회장 김영숙), 부산시 구·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순례)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 행사는 2020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부산 여성들이 모여 여성의 정치 대표성 확대를 고민하는 자리였다.
김은경 한국YWCA연합 성평등위원회 위원장은 "대한민국 국회 83%, 광역자치단체장 100%, 기초단체장 96%, 광역의회 80.6%, 기초의회 69.2%를 남성들이 차지하고 있다"며 "한국 정치에서 할당제와 남녀 동수 등 여성 대표성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제도에 관한 관심이 척박하고 제한적이다"고 지적했다.
◉ 행 사 명 : "부산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2020 총선, 동수 민주주의를 말하다"
◉ 일 시 : 2019년 12월 20일 월요일 오후 2시
◉ 장 소 :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
◉ 주관: 부산 5개 여성단체 총연대, 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부산여성인대회의,부산여성단체연합, 부산여성NGO연합회,부산광역시구,군여성단체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