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일 양성평등주간 기념 제3(삼)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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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30 11:20 조회7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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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월요일
부산광역시청 1층 대강당에서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한 기념식과 제3(삼)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여, 그동안 양성평등을 위해 노력해오신 분들께 유공표창을 시상하는 시간을 먼저 가졌습니다.
이종환 부산광역시의회 부의장님과 최윤홍 부산광역시 부교육감님께서 축사를 전해주셨습니다.
1부 기념식은 "명절의 남자들"이라는 제목의 양성평등 연극공연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극창작프로젝트그룹 울림 / 연출:이승환, 작가:김지훈, 배우:유상흘, 박현형, 김기태
2부 양성평등백서 제3(삼)콘서트는 방송인 겸 가수 이경님의 사회로 3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최효자 (사)부산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님의 인사말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공연의 시작은 국악부부로 잘 알려진 김준호, 손심심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신명나는 우리 소리에 유쾌한 입담으로 객석의 모든 분들께 큰 웃음과 양성평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두번째는 색소폰 영재 송채인 학생의 연주로 꾸며졌습니다.
멋진 연주 실력에 모두가 감탄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가수 배진아님께서 세련된 무대를 꾸며주셨습니다.
풍부한 성량과 호소력 깊은 목소리로 모두 노래를 따라부를 수 밖에 없는 멋진 무대 매너를 보여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뮤지컬 갈라 공연팀의 세레나데가 이어졌습니다.
다양한 노래와 퍼포먼스로 마지막까지 관객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뜻깊은 공연의 마지막은 전 출연진과 부산여협의 회장단이 모두 무대에 올라 함께 양성평등백서 캠페인Song인 역지사지를 합창하는 것으로 마무리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