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희 회장 '2022 자원봉사 - 이그나이트Χ부산' 대회 참가(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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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0-24 18:52 조회63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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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천영희 회장은 지난 8월 25일 오후 2시,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된 '2022 자원봉사 - 이그나이트Χ부산' 본 대회에 참가하여 '소리의 기억으로'라는 주제로 그동안 경험한 봉사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본 대회에 오른 10팀 중 5번째로 나선 천 회장은 "30여년 전 점자판 두드리는 소리, 흰 지팡이가 노면에 부딪히는 소리가 마음에 와닿아 시작한 시각장애인 자원봉사였다. 그들의 손이 되고 팔이 되려고 했다"고 말하고, "어느덧 작은 봉사의 씨앗이 움을 틔워 큰 나무가 되고, 나무가 모여 거대한 숲을 이루러고 한다. 여러분 우리 함께 더 큰 숲을 만들어 가지 않으실래요?"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주관하고, 행정안전부·전국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는 '이그나이트Χ부산' 행사는 발표자가 20장의 슬라이드를 장당 15초씩 총 5분간 활용하여 자원봉사자의 경험 사례를 직접 발표하는방식으로, 자원봉사의 가치와 감동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재능기부 우수사례 경연대회다.
(사)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천영희 회장은 지난 8월 25일 오후 2시,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된 '2022 자원봉사 - 이그나이트Χ부산' 본 대회에 참가하여 '소리의 기억으로'라는 주제로 그동안 경험한 봉사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본 대회에 오른 10팀 중 5번째로 나선 천 회장은 "30여년 전 점자판 두드리는 소리, 흰 지팡이가 노면에 부딪히는 소리가 마음에 와닿아 시작한 시각장애인 자원봉사였다. 그들의 손이 되고 팔이 되려고 했다"고 말하고, "어느덧 작은 봉사의 씨앗이 움을 틔워 큰 나무가 되고, 나무가 모여 거대한 숲을 이루러고 한다. 여러분 우리 함께 더 큰 숲을 만들어 가지 않으실래요?"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주관하고, 행정안전부·전국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는 '이그나이트Χ부산' 행사는 발표자가 20장의 슬라이드를 장당 15초씩 총 5분간 활용하여 자원봉사자의 경험 사례를 직접 발표하는방식으로, 자원봉사의 가치와 감동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재능기부 우수사례 경연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