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천영희 회장은 지난 2월 21일 오후 2시부터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2030부산세계박람회 범시민유치위원회 시민위원회 간담회(워크숍)에 참석하여, 부산시의 유치 활동 현황을 듣고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성공을 위한 시민사회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진 이날 간담회에서 천영희 부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지하철이나 버스 정류소 등 부산 곳곳에서 ‘월드엑스포 유치’ 문구를 볼 수 있는데 이를 본 시민 가운데 이미 엑스포를 유치한 거 아니냐고 묻는 이들도 있더라”면서 보다 구체적인 홍보 활동을 주문했다.